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중한 날의 꿈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IMDb, code=tt2041470, user=6.7)]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42927, user=1.0)] [include(틀:평가/왓챠, code=mOlYoLd, user=3.4)]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41635, expert=6.95, audience=9.60, user=8.59)]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41579, expert=7.0, user=8.5)] > '''오락을 넘어 감상을 위한 한국 애니메이션이 나왔다''' >---- > 이용철 ([[씨네21]]) | ★★★★☆ > '''수채화로 담은 아련한 향수, 그리고 아린 성장통''' >---- > [[황진미]] ([[씨네21]]) | ★★★☆ > '''꼼꼼히 되살린 정성만으로도''' >---- > [[박평식]] ([[씨네21]]) | ★★★☆ 그간 한국 애니메이션들이 저질렀던 [[블루시걸|수 많은]] [[아마게돈(애니메이션)|실패와]] [[원더풀 데이즈|삽질들]]을 뛰어넘어 그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린 기념비적 작품이다. 특히 한국 애니메이션의 최대 단점으로 지적되던 스토리텔링 부분에서 많은 발전을 보여주는등, 전체적으로 좋은 평을 받았다. 단순히 시대적 배경이 되는 [[1970년대]]에 성장기를 보냈던 [[386세대]] 뿐만 아니라, 작품 전반에 깔린 "[[인간 찬가|꿈과 도전의 본질, 실패와 두려움을 극복해내는 용기]]"라는 주제는 청소년과 어른을 나눌 것 없이 모든 세대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다만 약간 뜬금 없는 서사구조나 밑에서 후술할 연예인을 기용한 더빙, 그리고 드문드문 보이는 마무리가 매끄럽지 않은 연출등이 단점으로 지적 됐다. 개봉 직후 안재훈 감독은 "만들 때에는 고단한 줄을 몰랐는데, 가장 힘든 순간이 지금"이라며 심정을 토로했다. 노력에 대한 결과가 너무 미흡하여 스탭들에게 실망을 안겨줄까봐 너무 걱정이 되었으나, 하지만 스탭들은 오히려 또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어 안달한다고 하니 감독 입장에서 큰 힘이 된다고 한다. 개봉 첫 주 성적은 약 2만 7천명이 다녀가 2011년 6월 넷째주 박스오피스 10위로 등장. 다만 이 관객동원이 상당수 상영관의 '''교차상영'''으로 인한 선택의 제한으로 인해 관람을 기피하게 만드는 점도 있어 한국 애니메이션에 대한 극장측의 홀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고 있다. 결국 8월까지 끌었던 소꿈은 관객수 46,171명, 매출액 326,836,700원이라는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하는 결과는 남긴 채 흥행에 실패했다. 이후로는 전국의 영화제나 문화센터등을 돌며 순회 상영을 하였고, 총 관객수 53,248명을 기록했다. 그리고 2019년 현재까지도 외국의 독립영화제들에 출품되어 시사회를 열고 있다. 작품도 제작기간 10년이라는 사연과 노력 그 자체라는 이미지, 잘 만들어진 한애니라는 기대와 아무래도 작은 영화였기에 그것이 더 배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